[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아영FBC가 ‘캔달 잭슨 브랜드 대전’을 롯데백화점에서 단독으로 진행한다.
1일 아영FBC에 따르면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잭슨 패밀리 와인(Jackson Family Wine)’을 소개하고 캔달 잭슨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욱 알리기 위해 럭키박스 형태로 기획되었다.
캔달 잭슨 브랜드 대전에서는 잭슨 패밀리 와인의 주요 와인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빈트너스 리저브(Vintner’s reserve)’ 샤르도네를 비롯해 빈트너스 이후로 28년만에 선보이는 캔달 잭슨의 야심작인 ‘아방트(Avant)’ 와인을 선보인다.
파리 테이스팅에서 유일하게 레드와 화이트 와인 모두 선정된 ‘프리마크 아비(FreeMark Abbey)는 물론, ‘카멜로드 피노 누아(Carmel Road Pinot Noir)’, ‘베리떼 라 쥬아(Verite La Joie)’도 함께한다.
아영FBC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대전을 위해 럭키박스 행사 등 다양한 고객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롯데백화점을 이용하시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