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스타 i3 , i8 서울,대구 베이비&키즈페어 동시 참가

로드스타 i3 , i8 서울,대구 베이비&키즈페어 동시 참가

기사승인 2016-11-04 09:40:09


[쿠키뉴스=노상우 기자] (주)쭈쭈베베의 기내반입용 휴대용 유모차 ‘로드스타i3’와 쌍둥이 연년생 유모차 ‘로드스타 i8’이 오는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제16회 서울 베이비키즈 페어와 대구 EXCO에서 열리는 제19회 대구 베이비&키즈페어에 동시 참가한다.

지난 7월초 쌍둥이, 연년생 유모차 로드스타 i8에 이어 고품격 디자인에 가성비, 실용성, 안전성 등을 겸비한 로드스타i3이 출시되었다.

로드스타 i8은 기존의 1인용 유모차와 비슷한 차체 길이로 회전 반경이 길지 않아 핸들링이 보다 용이하다. 최상의 핸들링을 실현시킨 커브드한 디자인과 과학적인 구조, PU 휠 또한 영유아에게 편안한 승차감을 전달한다.

우수한 서스펜션(충격흡수) 역시 특징이다. 로드스타 i8은 차체가 좌우로 흔들리면서 지면에서 올라오는 충격을 분산시키는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조작이 쉬운 풋 브레이크와 다양한 각도 조절 기능으로 활용도를 높였다.

1인용에서 2인용으로 확장이 가능한 로드스타 i8은 3단계 등받이와 3단계 각도조절 가능한 차양 및 연장차양을 채택, 보다 높은 앉은 키를 확보해 넓은 시야감을 느낄 수 있다. 유아 확인창, 눈높이에 맞춘 차양조절과 앞뒤 수납이 용이한 개폐형 장바구니, 이지폴딩 등 실용적인 디테일 또한 눈길을 끈다. 멜란지 원단과 지퍼 시트를 채택해 세탁이 간편한 것도 장점이다.

기존 휴대용 유모차는 접어서 어깨에 메거나 들고 다니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로드스타 i3는 Tie Bar를 꺼내 여행용 캐리어처럼 전용 트래블 백에 담아 끌고 다니는 것이 장점이다. 원하는 만큼의 등받이 조절은 약 150도까지 가능하며 특히 확장 차양과 한손으로 쉽게 접고 필수 있는 이지 원터치 폴딩 시스템이 특징이다. 

뒤쪽 후드를 열어 통풍을 원활히 할 수 있고, 부드러운 핸들링과 서스펜션과 셀프 스탠딩이 가능하다. 고강도 코팅 프레임에 접었을 때 작은 부피로 모든 기내반입과 선반에 수납할 수 있으며 자동차 트렁크 공간에 적재가 용이하다.

기존 유모차에 비해 시트폭이 34cm로 더욱 넓어졌으며 5kg대의 합리적인 무게로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이동할 수 있다. 야간 운행 시 좌우 프레임 중간과 모든 바퀴에 빛반사 야광 처리해 야간 운행 시에도 안전하다.

쭈쭈베베 관계자는 “런칭이후 온라인,오프라인에서 많은 고객님들의 뜨거운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고객 니즈에 맞춰 개발한 만큼 보다 많은 전국 오프라인에서 만나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참가 사은품으로 컵홀더, 모기장, 트레블백, 멜란지 보낭커버를 증정한다.

nswreal@kukinews.com

노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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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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