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그룹 소울스타가 지난 주 단독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소울스타는 지난 5일과 6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언더스탠드에비뉴 아트스탠드에서 소극장 콘서트 ‘소울 슾'(SOUL SOUP )을 성황리에 마쳤다.

소울스타는 이번 이번 공연에서 ‘온리 원 포 미'(Only One For Me), ‘콜 마이네임'(Call My Name) 등 다수의 히트곡은 물론 걸그룹들의 노래까지 섭렵해 최고의 130분을 관객에게 선물했다. 이외에도 멤버 승우는 박효신의 ‘숨’, 규훈은 크러쉬의 ‘어떻게 지내’, 창근은 저스틴 비버의 ‘BABY’ 솔로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10여년 전부터 끊임없는 음악적 교류와 친분을 이어왔던 휘성과 하동균이 특별 게스트로 나와 이날 공연의 빛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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