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가수 앤씨아가 첫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해 데뷔 후 첫 공개 팬사인회를 개최, 성공적으로 마쳤다.
앤씨아는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타임 투 비 어 우먼'(Time to be a woman)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공개 팬사인회를 개최한 앤씨아는 찾아와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눈을 맞추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팬사인회 현장에는 국내 뿐 아니라 홍콩, 대만, 일본, 미국 등 다양한 국적의 팬들이 앤씨아를 보기 위해 팬사인회에 참석하기도 했으며 현장을 지나가던 시민들까지 앤씨아를 보기 위해 합세해 인산인해를 이뤘다는 후문.
지난 28일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한 앤씨아는 기존의 귀여운 이미지와 달리 성숙해진 외모와 보이스로 많은 화제를 일으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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