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가수 지소울(28, 김지현)과 걸그룹 미쓰에이 민(25, 이민영)이 목하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후 "지소울과 민은 오래전 미국과 한국에서 지낼 때부터 서로 의지하며 매우 친한 사이로 지내다, 최근 들어 서로 좋아하는 감정을 알게 됐다"라며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지소울은 지난 2001년부터 JYP엔터테인먼트에 몸담아온 최장수 연습생으로, 지난해 1월 앨범 '커밍 홈'(Coming home)을 통해 데뷔했다. 민은 2010년 그룹 미쓰에이 멤버로 데뷔해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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