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김덕용 기자]대구고용노동청은 9일 대구 동구보건소 강당에서 '2016 팔공 취업한마당(Job-Fair)'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발표했다.
보원덴탈, 씨엠에이글로벌, 코리아대동, 플레이위즈 등 17개 기업이 현장면접을 통해 사무직, 생산직, 영업직, 웹디자이너 등 60여명의 청년 및 중년층 구직자를 채용한다.
희망 구직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 등을 준비하면 된다.
이력서용 사진 무료촬영, 취업상담 등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최기동 대구고용노동청장은 "고용센터, 자치단체, 지역기업, 유관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채용박람회가 보다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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