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김덕용 기자]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7일 대구시와 스마트 헬스케어산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8일 발표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정밀의료,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기기·의약품 관련 생물학적 안전성, 5G·사물인터넷(IoT) 같은 이동통신산업 발전 등의 분야에서 협력해 나간다.
시는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하고, KTL은 시험평가, 연구개발 등을 맡는다.
양측은 대구 첨단의료복합단지 내에 스마트 헬스케어 관련 시험소 설립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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