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가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어제(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회에서
김사부(한석규 분)는 카지노 손님에게 응급처치하려는 강동주(유연석 분)를 막아서며
대립하는데요.

김사부는 기구 없이 손님의 목에 걸린 피클을 제거하며 환자를 살려내
한 때 신의 손이라 불렸던 ‘트리플보드 외과의사’의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이후 수술실이 아닌 응급실에서 긴급 수술을 진행하는 김사부를 향해
강동주가 무모한 의료 행위였다고 일침을 날리자
김사부는 “내 구역에선 오로지 하나밖에 없어.
살린다! 무슨 일이 있어도 살린다!”라고 말하며
의사로서의 확고한 신념을 밝히는데요.

김사부의 조용한 카리스마 덕분일까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를 기준으로 한 이날 시청률은 10.8%,
지난 첫 방송보다 1.3%포인트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오****
한석규님 연기는 진리인 듯.. 영화 같아요 빠져나오기 힘들어요

김****
한석규라는 배우를 티비에서 본다는 것만으로도 가슴 뜁니다.
유연석은 뭐 말이 필요할까요.. 거기에 서현진까지 정말...
이 드라마 무조건 봐야할 명품드라마네요!

si****
명불허전 갓석규.. 목소리 그대로 눈빛 그대로♥

mo****
연륜은 따라갈 수 없는 거 같다~ 카리스마 짱임~!

so****
한석규 존재감 폭발이네!!!

hj****
빠져들다 보니 어느새 한 시간이 훌쩍^^ 시간이 가는 줄 몰랐어요~
담주도 기대해요~~~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 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와
열정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 윤서정이 펼치는 의학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됩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영상=쿠키뉴스 고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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