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그룹명도 포기하고 독자 노선 걸을까… 소속사 “확정된 바 없다”

비스트, 그룹명도 포기하고 독자 노선 걸을까… 소속사 “확정된 바 없다”

기사승인 2016-11-12 00:00:00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그룹 비스트가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 후에도 내홍을 겪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11일 "멤버들의 새 소속사 계약과 관련해서는 알 수 없지만, 아직 계약 논의 중에 있으며 확정된 건 없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비스트가 이번 주말 새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한다"며 "기획사 법인명은 비스트의 히트곡 중 하나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또 그룹명인 '비스트'의 상표권 문제에 대해서도 마음을 비운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 데뷔한 비스트는 지난달 15일자로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onbge@kukinews.com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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