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김덕용 기자]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 참사랑봉사단 본사지부는 12일 달성공원에서 노인 1000여명을 대상으로 중식 일체와 과일 등을 지원하는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발표했다.

행사에는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 외 70여명의 공사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행사 종료 후에는 달성공원 내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나눔국민대상 수상기업으로 취약계층 주거 개선, 연탄 나눔 봉사, 사랑의 김장나누기, 다문화가정 초청행사, 1사 2촌 자매결연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나눔경영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홍승활 사장은 "지역의 대표 공기업으로써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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