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발라드 그룹 노을이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노을은 다음달 24일과 25일 양일간 오후 6시 서울 이태원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2016 노을 크리스마스 콘서트 ‘노을랜드’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노을랜드’ 포스터를 공개했다. 콘서트 포스터에는 꿈과 사랑이 가득한 ‘노을랜드’로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노을의 감동적인 라이브와 함께 멤버들의 개성과 매력이 어우러진 유쾌한 이벤트까지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노을랜드’는 ‘2015 노을 콘서트-겨울밤’ 이후 약 1년 만에 개최되는 콘서트다.
‘노을랜드’의 예매는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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