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혼성 듀오 신현희와 김루트가 ‘오 마이 금비’ OST 첫 주자로 출격한다.
KBS 수목극 ‘오 마이 금비’의 첫 번째 OST 트랙 ‘노 워리’(No Worry)는 오는 17일 0시 공개 된다.
레게풍의 미디엄 템포곡 ‘노 워리’는 ‘오 마이 금비’의 정서를 관통하는 주제곡으로 신현희의 강렬한 목소리가 돋보인다. 다수의 OST 프로듀싱을 맡은 8ballsound 김성태가 작곡하고 2max의 신민철이 작사에 참여했다.
지난해 EP앨범을 발매한 신현희와 김루트는 ‘노 워리’를 통해 처음으로 OST에 도전했다.
‘오 마이 금비’는 아동치매에 걸린 딸 금비(허정은)를 돌보며 진정한 아버지가 돼가는 휘철(오지호)의 모습을 그리는 드라마로 1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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