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젤리박스 세 번째 프로젝트인 구구단 세정의 ‘꽃길’ 2차 컴백 사진이 공개됐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는 22일 0시 음악 채널 통합 브랜드 젤리박스의 세 번째 주자인 세정의 콘셉트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지난 17일 공개된 1차 커버 사진에 이어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2차 콘셉트 사진으로 신곡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2차 콘셉트 사진 속 세정은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와 금발을 자랑하고 있다. 여기에 니트, 레이스 치마, 원피스 등으로 스타일링해 소녀의 따뜻한 감성을 표현했다. 풍성한 분홍빛 꽃잎을 소품으로 활용해 사랑스럽고 몽환적이 분위기를 연출했다.

세정의 신곡 ‘꽃길’은 블락비의 지코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곡이다. 세정이 출연했던 KBS2 ‘어서옵SHOW'에서 세정이 어머니에게 쓴 편지를 토대로 지코가 작업했다. 아름다운 가사와 감성적인 멜로디, 세정의 음색이 어우러져 청취자에게 따뜻한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세정이 세 번째 주자로 나선 젤리피쉬의 음원 채널 통합 브랜드 젤리박스는 지난 6월 런칭하며 박윤하·유승우의 ‘여름 밤 피크닉’을 처음 공개했다. 이후 7월 빅스의 래퍼 라비가 바통을 이어 받아 ‘댐라’(DamnRa)를 발매한 바 있다.

세정의 신곡 세 번째 젤리박스 ‘꽃길’은 오는 23일 0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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