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므 이현 '낭만닥터 김사부' OST 첫 주자로 출격

옴므 이현 '낭만닥터 김사부' OST 첫 주자로 출격

기사승인 2016-11-22 13:43:57

[쿠키뉴스=인세현 기자] 남성 듀오 옴므으 이현이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OST 첫 주자로 나선다.

이현이 부른 SBS 월화극 ‘낭만닥터 김사부’ OST ‘그대라서’는 22일 0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그대라서’는 까칠한 수재 의사 강동주(유연석)와 열혈 의사 윤서정(서현진)의 테마곡으로 이현의 감미롭고 섬세한 음색이 돋보이는 노래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이현은 그동안 ‘내꺼중에 최고’, ‘밥만 잘 먹더라’, ‘잘가요 내사랑’, ‘심장이 없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부른 바 있다.

이외에도 드라마 ‘신사의 품격’, ‘불어라 미풍아’, ‘미녀의 탄생’, ‘돌아와요 아저씨’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했다.

이현이 속한 옴무는 다음달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 ‘크리스마스를 탐험하는 커플들을 위한 안내서’를 개최한다.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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