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이 솔로로 데뷔한다.
24일 스포츠조선은 가요 관계자들의 말을 빌어 "천둥이 12월 중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천둥은 오랜 기간 솔로 앨범을 준비하며 새 활동을 모색해 왔다고. 새 앨범은 엠블랙 활동 때보다 성숙하고 트렌디한 음작이 주를 이룰 전망이다.
천둥은 2014년 12월 엠블랙을 탈퇴한 후 연기자 활동에도 도전했다. 2015년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음악 레이블 에이팝과 전속계약을 맺은 천둥은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 재벌3세 강현서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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