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습니다.

오늘(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8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21.7%를 기록했는데요.

이는 28일 방송된 7회 시청률 18.8%보다 2.9%p 오른 수치입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불야성」은 6.2%,
KBS 2TV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3.5%를 차지했는데요.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free****
20프로 충분히 넘을 만큼 재밌음!!

w060****
배우들이 다 좋은데 무엇보다 한석규는 역시 한석규더라구요 ..

qocn****
진짜 한석규 연기 미쳤음.. 역시 한석규 연기는 명불허전... 요번에 조심스럽게 대상 후보 가봅시다!!!

gusa****
진짜 이 드라마는 조연들뿐만 아니라 엑스트라까지 연기를 잘함...

통통
낭만 빼면 시체인 닥터 김사부♥♥

wowg****
영화 같은 드라마~ 낭만닥터 넘 재미나요.유연석♡한석규♡서현진 정말 연기 짱입니다^^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 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와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 윤서정이 펼치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담았는데요.

8회 만에 시청률 20%를 넘어서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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