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오승아가 지앤지프로덕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오승아는 새 소속사에서 연기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지앤지프로덕션 측은 1일 “오승아는 레인보우 활동을 통해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줬으며,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름을 알리며 활동했다”며 “오승아의 재능을 더욱 발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는 공식 입장을 알렸다.
지앤지 프로덕션은 차화연, 심형탁, 한고은, 서도영, 도희 등 배우 중심의 소속사이며 드라마 제작도 활발하다. 현재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를 제작 중이다.
레인보우로 데뷔한 오승아는 MBC '왔다 장보리’, KBS2 ‘사랑과 전쟁’, 웹드라마 ‘88번지’, 뮤지컬 ‘그리스’를 통해 연기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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