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그룹 에이핑크 오는 15일 스페셜 앨범을 공개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1일 에이핑크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에이핑크가 오는 15일 첫 스페셜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데뷔 후 지금까지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팬을 위해 선물과 같인 준비한 앨범”이라며 “에이핑크 멤버들 모두 바쁜 연말 일정 속에서도 앨범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로써 에이핑크는 지난 9월 정규 3집 앨범 ‘핑크 레볼루션’(PINK REVOLUTION) 발표한 이후 약 3개월 만에 컴백하게 된다.

에이핑크는 정규 3집 활동 후 지난달 진행한 아시아투어 ‘핑크 오로라’(PINK AURORA)를 통해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팬들을 찾았다. 오는 17일과 18일에 서울 장축체육관에서 연말 콘서트 ‘핑크 파티 : 더 시크릿 인비테이션’('PINK PARTY : The Secret Invitation)을 개최한다.

에이핑크는 오는 15일 스페셜 앨범을 공개하고 음악방송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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