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신인 그룹 모모랜드가 소아병동 어린이들을 찾았다.

지난 7일 모모랜드는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열린 ‘대중문화예술인 사회공헌 활동’에 참석해 약 100여 명의 소아병동 어린이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모랜드는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와 일일이 인사하며 선물을 건넸다. 이 행사에는 그룹 에이프릴과 배우 고주원, 고은아, 개그맨 김기리, 김수형 등이 함께했다.

‘대중문화예술인 사회공헌 활동’은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고자 대중문화예술인들과 함께 시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한다.

모모랜드의 소속사 더블킥컴퍼니 측은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일에 적극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모모랜드는 지난달 10일 미니앨범 ‘웰컴 투 모모랜드’(Welcome to MOMOLAND)로 가요계에 데뷔해 타이틀곡 ‘짠쿵쾅’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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