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성폭행 미수 혐의에 관해 최종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8일 일간스포츠는 법조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성폭행 미수 혐의로 기소의견 송치됐던 유상무가 검찰 조사 결과 최종 무혐의 결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앞서 유상무는 지난 5월 22일 성폭행 미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지난 5월 18일 오전 3시경 서울 한 모텔에서 20대 여성 A씨를 성폭행한 혐의다.
당시 유상무와 소속사 측은 성폭행 미수 진위 여부에 대해 억울한 부분이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유상무는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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