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제작진, 헝가리 2차 스틸컷 공개… 죄수복 입은 박해진

'맨투맨' 제작진, 헝가리 2차 스틸컷 공개… 죄수복 입은 박해진

기사승인 2016-12-13 10:04:19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JTBC 새 드라마 '맨투맨(MAN x MAN)'의 헝가리 로케이션 2차 스틸컷이 공개됐다.

13일 공개된 스틸컷 속에는 국정원 최정예 요원 김설우 역을 맡은 배우 박해진이 교도소에서 오렌지색 죄수복을 입고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달 중순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했던 ‘맨투맨’ 팀은 3주간의 촬영을 마치고 지난 7일 전원 귀국했다. 제작진은 “무엇보다 한 명도 다친 사람 없이 완벽하게 로케이션 촬영을 마무리 하게 돼 기쁘다”며 “헝가리에서 받은 좋은 기운을 모아 배우와 스태프들 모두 의기투합하여 국내 촬영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맨투맨(MAN x MAN)'은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김원석 작가와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의 이창민 PD, tvN 월화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의 박해진이 만난 스릴 로맨스 첩보물이다. ‘맨투맨’은 내년 상반기 첫 방송된다.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