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화랑 스페셜'로 시청자 먼저 만난다… 60분 특별 편성

'화랑', '화랑 스페셜'로 시청자 먼저 만난다… 60분 특별 편성

기사승인 2016-12-15 16:27:56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KBS2 새 월화드라마 ‘화랑’이 특별편으로 시청자들을 먼저 만난다.

'화랑'은 19일 첫 방송이 예정된 가운데, 첫 방송을 3일 남겨둔 16일 오후 10시 '화랑 스페셜'로 60분간 편성돼 시청자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줄 계획. '화랑 스페셜'을 위해 실제 ‘화랑’ 출연 배우들은 지난 11월 한 자리에 모여 코멘터리를 녹음했다는 후문이다.

‘화랑’은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그리는 작품으로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본격 청춘 사극이다.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지난 9월 촬영을 마쳤으며 19일 첫방송을 기다리고 있다.배우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 등이 출연한다.

onbge@kukinews.com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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