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울산 최대 교육특화단지로 관심 받은 '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 아파트가 평균 24.6대 1의 청약경쟁률로 전 주택형 1순위 해당지역 마감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5일 진행한 '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 1순위 청약 결과 505가구 모집에(특별공급 제외) 1만 2423명이 신청해 평균 2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인기 끈 주택형은 전용 84㎡ A타입이다. 316가구 모집에 1만 860명이 몰려 평균 34.37대 1로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로 마감됐다. B타입은 102가구 모집에 923건이, C타입은 87가구 모집에 640건이 접수돼 모든 주택형이 고른 인기를 누렸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2일, 정당 계약은 27일부터 29일까지다. 모델하우스는 울산시 남구 달동 1253-7번지(목화예식장 옆)에 마련돼 있다. lyj@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