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가수 천둥이 배우 김수현과 같은 볼링장에서 볼링을 친 경험을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가수 천둥과 뮤지가 출연했다.
이날 천둥은 볼링 실력에 관한 질문에 “190정도 친다”고 말해 볼링 실력을 자랑했다. 이어 “김수현과 같은 볼링장에서 볼링을 친 적이 있다”며 “볼링도 잘쳤지만, 볼링 보다 얼굴만 봤다. 남자가 봐도 계속 보게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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