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의 주인공 박보검-진영-곽동연이 ‘2016 KBS 연예대상’에서 뭉친다.
배우 박보검-진영-곽동연은 오는 24일 방송되는 ‘2016 KBS 연예대상’에 시상자로 참석한다. 31일 방송되는 ‘2016 KBS 연기대상’보다 일주일 앞서 시청자를 만나는 것.
특히 박보검은 ‘2016 KBS 연기대상’, ‘2016 KBS 가요대축제’의 MC로 확정된 데 이어 ‘2016 KBS 연예대상’ 시상자로 나서 KBS 연말 시상식에 모두 모습을 드러내게 됐다.
박보검-진영-곽동연이 시상자로 나서는 ‘2016 KBS 연예대상’은 오는 24일 오후 9시15분부터 1~2부에 걸쳐 총 210분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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