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임직원, 장애아동 위한 '산타원정대' 봉사활동

삼성물산 임직원, 장애아동 위한 '산타원정대' 봉사활동

기사승인 2016-12-29 14:42:51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삼성물산은 임직원 40여 명이 지난 21일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있는 한사랑마을과 한사랑장애영아원을 찾아 '산타원정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한사랑마을과 한사랑장애영아원은 장애를 가진 아이와 성인의 재활치료와 특수교육을 돕는 복지시설이다.

이날 일일산타로 변신한 삼성물산 임직원들은 정성껏 포장한 선물을 산타주머니에 담아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아이들과 함께 마술공연, 캐롤부르기, 인형극관람을 하며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했다.

또 삼성물산은 아이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CCTV를 설치하고, 교육용 컴퓨터를 기증했다.  lyj@kukinews.com

이연진 기자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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