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윤두준-웬디, ‘삼시세끼’ 후속 ‘편의점을 털어라’ MC 맡았다

이수근-윤두준-웬디, ‘삼시세끼’ 후속 ‘편의점을 털어라’ MC 맡았다

기사승인 2016-12-22 11:31:39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방송인 이수근, 가수 윤두준,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tvN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편의점을 털어라’의 MC를 맡았다.

22일 일간스포츠는 한 방송관계자가 “이수근과 윤두준에 이어 웬디가 MC로 낙점됐다”며 “1월 첫 주에 첫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편의점을 털어라'는 편의점 음식들로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하는 요리 프로그램이다. 현대인에게 친숙한 공간이 된 편의점의 다양한 음식으로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해 보고, 이와 함께 편의점에 얽힌 각자의 추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3부작으로 기획된 '편의점을 털어라'는 내년 1월 13일 tvN '삼시세끼-어촌편3'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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