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배우 강소라가 ‘제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둘째 날 시상식 MC로 발탁됐다. 최근 배우 현빈과 열애 사실이 알려진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게 됐다.
22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강소라는 가수 성시경과 함께 내년 1월 14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제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둘째 날 시상식 MC를 맡는다. 강소라 또한 열애 사실이 알려지기 전 MC를 맡기로 했다는 후문이다.
강소라는 지난 15일 배우 현빈과의 열애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의 만남이 시작한 지는 불과 보름밖에 안 된 것으로 알려졌다.
'제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내년 1월 13~14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디지털 음원과 음반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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