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과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이 출연한 ‘썰전’이 방송된다.

22일 방송되는 JTBC 이슈 리뷰토크쇼 ‘썰전’에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과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이 출연한다.

두 의원은 MC 김구라와 함께 탄핵정국 속에서 진행되고 있는 국회 청문회 및 현장조사 비화를 털어놨다. 안민석 의원은 지난 16일 진행됐던 김영재 의원 현장조사 당시 “(다시 한 번 방문하기 위해) 내가 목도리를 고의성 있게 두고 왔다”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탐정 콘셉트로 수염을 기르고, 바바리를 입으면 아주 멋지겠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의원은 청문회 질의응답으로 인해 불거진 논란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의원 모두 적극적인 자세로 논란을 해명했다.

김구라,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이 출연한 JTBC ‘썰전’은 오후10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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