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철 기자] 지난해 말 기준 인구 64만명을 돌파한 제주도가 1년만에 66만 시대를 열었다. 11월 말 현재 제주 인구가 65만9915명으로 집계되면서 사실상 올해 66만명 돌파가 확실시된다.
최근 수년간 제주로 이주를 희망하는 국내외 인구가 늘면서 순유입 인구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5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메종드협재]
△시행: ㈜제주전원주택
△위치: 제주시 한림읍 월령리 588(협재해수욕장 5분 거리)
△규모: 9세대(대지 470㎡, 건축 160㎡)
△입지: 협재해수욕장 5분, 한림공원 5분, 국제영어교육도시 10분, 신화역사공원 10분
△입주예정일: 2017년 3월
‘제주살이’를 희망하는 인구가 늘면서 제주도 주택, 토지 등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덕분에 제주 부동산이 연일 호황을 누리고 있다. 특히 친환경 휴양기능을 더한 전원주택은 제주부동산의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넓은 정원과 제주앞바다 조망까지 더한다면 전원주택으로서는 최고의 가치라는 게 현지 부동산관계자들의 설명.
최근 제주지역 주택분양에 나선 허준열 투자코리아·투자의신 대표는 “제주살이는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삶인 만큼 미리 대비하는 것도 투자의 방법이 될 수 있다”며 “제주는 연중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기 때문에 평소 세컨하우스로 사용하거나 임대형 수익사업으로 전환해도 투자가치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허 대표가 추천한 제주도 전원주택단지는 제주시 한립읍 월령리에 위치한 전원주택단지 ‘메종드협재’. 허 대표는 “최고급 독일산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특히 협재 앞바다가 훤히 보이는 조망권은 전원주택으로서 상당한 가치가 있다”며 “국제영어교육도시와 신화역사공원이 인근에 위치해 향후 투자가치가 뛰어난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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