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서울대병원이 고 백남기 농민의 의무기록부를 무담으로 열람한 직원 60명에 경고 조치를 내렸다.
24일 서울병원에 따르면 병원 자체 조사결과 백남기 농민의 전자의무기록은 약 2만2000건 열람됐으며 일부분은 백 농민의 진료를 담당하지 않은 내부 의료인과 행정직원 등으로 나타났다.
현행 의료법과 서울대병원 규정에 따르면 담당 의료인 외 사람이 의무기록을 열람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환자나 보호자의 동이가 필요하다.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서울대병원이 고 백남기 농민의 의무기록부를 무담으로 열람한 직원 60명에 경고 조치를 내렸다.
24일 서울병원에 따르면 병원 자체 조사결과 백남기 농민의 전자의무기록은 약 2만2000건 열람됐으며 일부분은 백 농민의 진료를 담당하지 않은 내부 의료인과 행정직원 등으로 나타났다.
현행 의료법과 서울대병원 규정에 따르면 담당 의료인 외 사람이 의무기록을 열람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환자나 보호자의 동이가 필요하다.
“다시 돌아가도 조혈모세포를 기증할 겁니다. 사람을 살릴 수 있는데 하지 않을 이유가 없거든요.” 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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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상청 등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오전까지 비나 눈이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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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28일 이틀째 폭설로 피해가 발생한 제설현장 및 취약지 현장 점검에 나섰다. 시는 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