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그룹 신화가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출연한다.
26일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한 연예계 관계자는 "신화가 완전체로 '주간 아이돌'에 첫 출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녹화는 내년 1월 진행돼 같은 달 방송된다.
신화 멤버들이 '주간 아이돌'에 완전체로 출연하는 건 이번이 최초다. 앞서 신혜성이 지난 2월 단독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앤디도 특별 MC로 함께했다.
당시 신혜성과 앤디는 MC와 제작진에게 향후 '신화 완전체 컴백 시 책임지고 모든 멤버들과 함께 재출연하겠다'는 서약서를 쓰기도 했다.
'으쌰!으쌰!', '퍼펙트 맨', 'T.O.P.'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신화가 '랜덤플레이 댄스' 코너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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