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KBS 가요대축제’ 아이돌 50여명 한 번에 등장… 합동 무대 펼친다

‘2016 KBS 가요대축제’ 아이돌 50여명 한 번에 등장… 합동 무대 펼친다

기사승인 2016-12-27 17:21:56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라이징스타’ 아이돌 50여명이 ‘2016 KBS 가요대축제’에서 특별한 합동공연을 펼친다.

27일 KBS 측은 오는 29일 방송되는 ‘2016 KBS 가요대축제’에서 2016년을 빛낸 라이징스타의 합동무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라이징스타로 선정된 팀은 오마이걸-라붐-업텐션-우주소녀-아스트로-NCT 드림까지 총 6개 팀이다.

6개 팀의 남녀 멤버 50여명은 ‘2016 KBS 가요대축제’에서 함께 무대에 올라 영화 ‘스텝업’, 미국드라마 ‘글리’처럼 화려하고 짜릿한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배우 박보검-AOA 설현이 진행을 맡은 ‘2016 KBS 가요대축제’는 전인권 밴드, 엄정화, 신화, 황치열, 태연, 다비치, 샤이니, 씨엔블루, 인피니트, 정은지, B.A.P, EXID, 비투비, 엑소, 빅스, AOA, 방탄소년단, 갓세븐, 마마무, 레드벨벳, 한동근, 여자친구, 몬스타엑스, 세븐틴, 트와이스, I.O.I, 오마이걸, 라붐, 업텐션, 우주소녀, 아스트로, NCT 드림이 출연한다. 오는 29일 오후 8시30분부터 1~2부에 걸쳐 총 220분간 방송된다.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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