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양철로봇’의 정체는 포맨의 신용재

복면가왕 ‘양철로봇’의 정체는 포맨의 신용재

기사승인 2017-01-01 19:21:28

[쿠키뉴스=조민규 기자] 4연승에 실패한 45대 가왕 양철로봇의 정체는 그룹 포맨의 ‘신용재’였다.

새해 첫 복면가왕은 였다. 45대 가왕 양철로봇은 아쉽게 4연승에 실패했다.

1일 방송된 일밤 MBC 미스테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가왕 양철로봇은 god의 ‘촛불하나’를 블루스로 편곡해 불렀지만 더네임의 ‘그녀를 찾아주세요’를 부른 도전자 ‘신비주의 아기천사’에게 아쉽게 패했다.

결과는 57대 42, 15표 차이. 신용재는 양철로봇은 가면을 벗기 전 “오늘 저의 바람대로 위로가 된 것 같아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복면가왕 출연계기에 대해 ‘나이에 대한 오해를 풀고 싶다’라고 밝혔다. 그는 “28살인데 30대로 본다”라며 좌중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스페이스에이의 김현정이 ‘주전자부인 펄펄 끓었네’ 가면을 쓰고 출연해 김현정의 ‘멍’을 불렀지만 아쉽게 패했다. “시부모님이 꼭 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한 김현정은 “너무 오랜만에 나와 ‘잊었으면 어떻하지’라고 걱정했는데 잊지 않았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안심이 됐다. 솔로 준비하고 있어 열심히 준비해 찾아뵙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외에도 ‘하얀시 눈이군 쌓이면 우리마을’은 그룹 IOI와 우주소녀로 활동하는 유연정 이었다.
kioo@kukinews.com

조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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