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차기 대권주자로 거론되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안희정 충청남도지사, 보수·진보 진영 대표 논객인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과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해 위기의 한국 정치를 진단하고, ‘국가 대개조’를 위한 방법이 무엇인지 모색한다.
2017년에는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울 새로운 대통령을 뽑는다. 이번 대선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등으로 추락한 국격을 회복하고, 대한민국을 새롭게 바꿔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3일 ‘100분 토론’에서는 정치권과 대선주자들이 어떻게 국민을 분노케 했던 부조리와 적폐를 청산하고, 국가 리더십을 바로 세우는 ‘대(大)개조’를 해나가야 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100분 토론’은 박용찬 MBC 시사제작국장의 진행으로 매주 수요일 0시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