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 둘째 임신 3개월째… “'솔로몬의 위증' 촬영 마치고 태교 집중”

심이영, 둘째 임신 3개월째… “'솔로몬의 위증' 촬영 마치고 태교 집중”

기사승인 2017-01-04 14:40:58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배우 심이영이 현재 둘째 아이 임신 3개월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4일 TV리포트에 따르면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심이영이 임신 3개월”이라며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JTBC '솔로몬의 위증' 촬영을 마치고 태교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2014년 배우 최원영과 결혼한 심이영은 같은 해 6월 딸을 얻은 지 3년 만에 둘째 아이를 갖게 됐다.

2000년 영화 '실제상황'으로 데뷔한 심이영은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JTBC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다. 남편 최원영과는 MBC '백년의 유산'에서 인연을 맺었다.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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