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대림산업이 서울 강서구 염창동 염창1주택재건축 사업으로 선보인 'e편한세상 염창'이 1순위 청약접수에서 당해 마감됐다.
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일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 e편한세상 염창은 22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166명이 몰리며 평균 9.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8개 주택형이 모두 1순위 당해 지역에서 접수를 마쳤다.
최고경쟁률은 36.2대 1로 15가구 모집에 543명이 몰린 전용면적 59㎡ A타입에서 나왔다. 이어 59㎡ B타입이 21.64대 1을 기록했다.
e편한세상 염창은 염창1주택재건축 사업으로 총 499가구(일반분양 274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지하 2층~지상 20층, 6개동 규모로 전용 51~84㎡이다.
평균 분양가는 2100만원대이며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2일이며 정당계약은 17~19일 진행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염창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 793-7번지에 마련돼 있다. lyj@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