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학교 물리치료사 국가고시 97.3% 합격

경북전문대학교 물리치료사 국가고시 97.3% 합격

기사승인 2017-01-07 10:46:36
[쿠키뉴스 영주=노창길 기자] 경북전문대학교 물리치료과가 지난달 18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실시한 2016년도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서 97.3%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번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은 전체 4,522명의 응시자 중 3,838명이 합격하여 전국 평균 84.9%의 합격률을 나타났다. 

경북전문대학교 물리치료과는 지난 2009년 100%를 비롯해 해마다 평균 95%를 웃도는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물리치료과는 입학과 동시에 3년 동안 체계적인 물리치료 전공 교육과정에 맞춰 전공실무역량을 갖추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봉사활동 △전공특강 △개별 학습지도 △멘토링 △나눔 스터디 등 체계적인 국가시험 준비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전국 최상위 수준의 물리치료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학교 관계자는 "NCS교육과정에 기반을 둔 현장중심교육과 학생 개인별 밀착지도, 그리고 특성화사업을 통한 대학의 아낌없는 지원 등 차별화된 교육과정 운영이 실질적인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cgno@kukinews.com
노창길 기자
cgno@kukinews.com
노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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