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학교 출신 심재광 작가, 제26회 한국구상조각대전 대상

안동대학교 출신 심재광 작가, 제26회 한국구상조각대전 대상

기사승인 2017-01-07 11:29:36
[쿠키뉴스 안동 노창길 기자] 안동대학교 출신 심재광(07학번,조소전공) 작가가 지난달 5일 제26회 한국구상조각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심 작가는 ‘부유하는 사람’이라는 작품을 출품했다. 

 이 작품은 어려움, 상처, 좌절, 돈, 인간관계 등 많은 문제들이 사람들 곁을 떠나지 않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아지고 결국엔 물고기 비늘처럼 우리를 감싼다는 의도를 담았다고 밝혔다. 

한편 심 작가는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 더욱 작품 활동에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cgno@kukinews.com
노창길 기자
cgn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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