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문경=노창길 기자] 문경시 점촌1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새해맞이 문화의거리 대청소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점촌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원들이 참석해 범시민 선진질서 운동 다짐대회를 가진 후 문화의거리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줍고, 문화의거리를 깨끗이 사용하도록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당부 했다.
또 올해 점촌1동새마을남녀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새마을협의회장(전인표)은 “지난해 수고해주신 새마을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2017년 정유년을 맞이 하여 우리 새마을 회원들도 새마을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부지런한 한해를 보내자”고 말했다.
한편 우귀옥 점촌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점촌1동 만들기와 범시민 선진질서 운동 등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정이 넘치고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점촌1동을 건설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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