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국내 강원도 속초 등 일부에서만 이용이 가능했던 ‘포켓몬고’가 정식으로 국내 서비스를 실시한다.

23일 KBS는 내일부터 국내에서 포켓몬고의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다고 보도했다.

또 이날 포켓몬고 제작사인 나이엔틱은 1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KBS에 따르면 복수의 관계자들이 “그동안 수차례 테스트를 거쳤고 24일부터 국내 앱마켓에 등록된다”고 밝혔다.

포켓몬고 제작사인 나이엔틱은 국내 패스트푸드를 비롯해 이용자가 몰리는 상점이나 관광지들과도 제휴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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