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기자] 가수 김윤아가 냉장고를 열기 전 소독을 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김윤아·김형규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김윤아는 “냉장고를 소독하는 약을 직접 만들었다”며 냉장고를 열기 전에 문과 손잡이를 소독한다고 밝혔다. 김윤아는 “과거 한쪽 얼굴 안면 마비 증세를 겪은 적이 있다”며 “바이러스가 안면 신경에 침투해서 생긴 병이었다. 바이러스는 제게 천적이다. 이후로 소독을 열심히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JT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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