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펀치 "내가 OST 한 드라마 중 '도깨비' 가장 여운 남아"

'최파타' 펀치 "내가 OST 한 드라마 중 '도깨비' 가장 여운 남아"

기사승인 2017-02-14 18:07:48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최파타’ 가수 펀치가 본인이 OST로 참여한 드라마 중 '도깨비'를 가장 기억에 남는 드라마로 꼽았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뭘 해도 되는 초대석’에 출연한 펀치는 ‘드라마 OST만 부르는 이유가 있느냐’는 물음에 “일부러 그런 건 아닌데 우연찮게 그런 기회들이 많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3~4월쯤 솔로로 나올 계획이다. 현재 녹음 중이고 괜찮은 것 같다”며 새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또한 자신이 OST로 참여한 드라마 중 ‘태양의 후예’와 ‘도깨비’ 중 본인의 취향에 가까운 드라마로는 ‘도깨비’를 선택했다. 

펀치는 “둘 다 재미있게 봤지만 ‘도깨비’가 더 여운이 남았던 것 같다”고 밝혔다.

onbge@kukinews.com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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