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동아오츠카가 ‘2016-2017 WKBL’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8일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해당 시상식은 한 시즌 간 활약한 선수를 비롯해 구단주와 감독 등 관계자가 참석해 포카리스웨트 MIP상, 전규시즌 MVP상, 신인상 등을 시상했다.
이날 동아오츠카는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8회 시즌(2013·2014년 제외)에서 여자프로농구의 공식후원사로서 활동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그간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 등 선수들에게 필요한 음료일체와 스포츠타올, 스퀴즈보틀 등 각종 용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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