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찻사발축제와 문경도자기 손잡아

문경시 찻사발축제와 문경도자기 손잡아

기사승인 2017-03-09 19:13:20

[쿠키뉴스 문경 = 노창길 기자 ]] 문경시는 찻사발축제와  문경전통도자기가 손잡아 업무협약을 맺었다.

국제티클럽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경전통찻사발축제때 관객과 함께하는 한·중·일 다례시연을 펼칠 계획이며 문경전통도자기의 대중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문경시는 이번 문경전통찻사발축제에 이진수 총재님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하고 이 총재는 앞으로 문경전통찻사발과 차에 대한 새바람을 불러 일으키는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사)국제티클럽은 차문화의 올바른 정립과 높은 가치창출을 통해 대중의 문화정서 앙양과 복지증진에 기여하며, 국제차문화교류협력사업 시행을 통해 한국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도모하고 인류의 우호친선을 증진하는데 이바지 하고자 설립된 전국적인 단체이다.

 한편 이  총재는 현재 원광디지털대 교수이며 국제 차문화학회 회장, (사)한국차문화교류협력재단 총재, 대구세계차문화대회 대회장으로 차문화와 차 관계 산업의 발전을 유도하기 위한 문화적 지원과 제반활동을 하고 있으며, 문화소외계층의 문화활동을 위한 지원 사업도 꾸준히 하고 있다

cgno@kukinews.com

노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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