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문경 = 노창길 기자] 문경시 폐백음식 연구가 교연원앙폐백 박정연(59) 대표가 한국신지식인협회가 선정됐다
박 대표는 지난 8일 국회의원회관에 대회의실에서 폐백음식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돼 인증서를 받았다.
또 박 대표는 한국 전통음식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폐백음식업을 운영하면서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개발에 나서고 있다
특히 신지식인은 창의적 아이디어와 지식정보공유로 국가발전과 창조경제를 견인하는 주체적 인물로 1998년부터 (사)한국신지식인협회에서 특허, 벤처, 교육, 공무원 등 20개 분야에 걸쳐 발굴 선정해 오고 있다.
한편 박 대표는 “한국음식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라는 상으로 알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