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인세현] 빅뱅 지드래곤과 에프엑스 출신 설리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최근 지드래곤과 설리가 각각의 SNS에 게재한 사진에서 같은 모양의 반지를 착용한 것이 포착돼 열애설이 제기됐다. 더불어 두 사람은 같은 항공사의 퍼스트 클래스 좌석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각자의 SNS에 공개하기도 했다.
설리는 최근 지드래곤이 설립한 의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 파티에 참석한 바 있다. 이 파티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됐으며 설리는 구하라, 가인 등과 함께 파티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정황을 근거로 누리꾼들이 열애설을 제기하자 지드래곤이 운영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SNS 계정이 비공개로 전환되기도 했다.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