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5월 황금연휴에 고향의 풍취를 느낄 수 있는 양구 곰취 축제가 열린다.
17일 땡처리항공닷컴에 따르면 양구군은 올해 곰취축제를 5월 4일부터 7일까지 양구읍 서천 레포츠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
2004년부터 매년 열리는 강원도 양구 곰취 축제는 아이들과 함께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곰취 축제에서는 곰취 채집 채험과 곰취 음식 무료 시식을 비롯해 어린이를 위한 무료 이벤트와 박수근 미술관, 두타연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양구 특산물인 쌀을 선물로 제공한다.
땡처리항공닷컴은 양구 곰취축제 하루 일정 가격을 리무진관광버스투어 상품으로 날짜별 120명 선착순, 1만5900원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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