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보람 5월 계약만료… 다음 앨범이 완전체 마지막 활동

티아라 소연·보람 5월 계약만료… 다음 앨범이 완전체 마지막 활동

기사승인 2017-03-23 15:13:50

[쿠키뉴스=인세현 기자] 그룹 티아라가 오는 5월 마지막 완전체 활동에 나선다.

티아라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멤버 소연과 보람은오는 5월 15일 부로 계약이 종료된다. 나머지 멤버인 효민, 은정, 지연, 큐리는 오는 12월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티아라는 오는 5월 마지막 완전체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 티아라는 5월 말 6인조로 컴백해 방송활동을 펼친다.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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