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대구지역 장애인 복지시설에 500만원 상당의 치킨을 기부했다.

27일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지난 24일 대구 동구에 위치한 아시아복지재단에서 열린 ‘교촌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행사’에는 자유재활원, 대구선명학교, 만승자립원 거주 장애인과 직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교촌에프앤비는 이날 행사에서 순살메뉴인 ‘살살 치킨’과 ‘교촌 콤보’, ‘허니 콤보’, ‘레드 콤보’ 등 치킨 590마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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